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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책 리뷰] 마음이 힘든 사람들을 위한 '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에세이 책 리뷰 안녕하세요 뜨니입니다. 오늘은 에세이 책 리뷰를 들고 왔어요 :) 마음이 힘든 사람들에게 꼭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랍니다! 저도 힘들 때 읽고 울며 많은 위로를 받았던 책입니다. 그럼 리뷰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1. 작가소개 1961년 스웨덴에서 태어났다. 대학 졸업 후 다국적 기업에서 근무하며 스물여섯 살에 임원으로 지명되었지만 홀연히 그 자리를 포기하고 사직서를 냈다. 그 후 태국 밀림의 숲 속 사원에 귀의해 '나티코' 즉 '지혜가 자라는 자'라는 법명을 받고 파란 눈의 스님이 되어 17년간 수행했다. 승려로서 지킬 엄격한 계율조차 편안해지는 경지에 이르자 마흔여섯의 나이에 사원을 떠나기로 하고 승복을 벗었다. 환속 후에는 사람들에게 혼란스러운 일상 속에서도 마음의 고요를 지키며 살아가는 법을 전하.. 더보기
[책 리뷰] 매일이 불안한 사람들을 위한 에세이 알랭 드 보통 '불안' 리뷰 안녕하세요 뜨니입니다. 오늘은 불안이라는 에세이를 리뷰하려고 가지고 왔어요 :-) 철학, 기독교 등 많은 어려운 내용들이 들어있지만 범불안장애인 저에게 불안의 원인과 극복 방법에 대해 읽고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책이어서 꼭 추천드리고 싶어 리뷰를 들고 왔습니다. 리뷰를 하기 전 다시 한 번 읽어보았는데 여전히 좋은 책이더라고요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라는 책으로 유명한 알랭 드 보통 작가의 불안 책 리뷰 시작합니다:) 작가 소개 : 1969년 스위스 취리히에서 태어났다.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역사학을 전공하고 킹스칼리지런던에서 철학 석사를 받았으며, 하버드에서 철학 박사 과정을 밟던 중 작가로서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스물셋에 발표한 첫 소설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를 시작으로 .. 더보기
[책 리뷰]인간 관계에 지친 사람들을 위한 '나를 위한 노래' 에세이 책 리뷰 안녕하세요 뜨니입니다 :) 어제에 이어 완독한 책으로 리뷰를 들고 왔어요! 바로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책 표지와 작가 설명입니다! 28~29p : 여러분께 여쭙고 싶은 게 있는데 사람과 사람 사이에 제일 중요한 게 뭘까요. 신뢰? 배려? 아니요.이걸 하지 않으면 신뢰고 배려고 사랑이고 할 수 있는 기회 조차 사라집니다. 그게 뭐냐면, 많이들 들어보셨을거예요. 거리 두기.이 네 글자. 바이러스 때문에 하는 거리 두기 말고, 사람과 사람이 서로 건강하게 불필요한 오해나 갈등 없이 가능한 오래 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물리적, 시간적, 그리고 심정적으로 거리를 두는 것. 이게 이 세상 모든 관계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43~44p : 여기서 중요한 거. 관계에 있어서 솔직함은 절대 만병통치약이 .. 더보기
[책 추천]힘을 낼 수 없는데 힘을 내라니 우울 극복 에세이 추천 책 소개 우울의 파도 한가운데서 꺼내보는 아주 보통의 우울 사용 설명서. 모범생이 되면 행복할까. 슈퍼우먼이나 알파걸이 되면 좋은 것일까. 심리학을 공부하면서 인간은 결코 '성취'만으로는 행복해질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성취감은 약효가 짧은 진통제와 같아서, 그 지속 효과가 길지 않다. 이 책의 저자는 모범생이고 슈퍼우먼이고 알파걸이었지만 끝내 그 성취감만으로는 극복할 수 없었던 트라우마를 정직하게 대면한다. 이 책은 유리그릇보다 더 깨지기 쉬운 우리의 자존감을 회복하는 길을 결국 진심 어린 사랑과 정성 스런 보살핌, 나아가 내 문제를 스스로 깨닫기 위해 끝없이 공부하고 배우는 삶임을 감동적으로 증언하고 있다. ,저자 정여울. 작가 소개 부천에서 유년시절을 보냈다. 인하대학교 공대에 진학한 뒤 서울대.. 더보기
[책 추천] 자존감 수업 자존감이 낮은 모든 분들께 추천하는 책 리뷰 책 소개 "자존감, 지금 시작해도 늦지 않다!" 자존감이 낮은 이들의 마음은 '밑 빠진 독'과 같다. 마음이 비어 있기에 외부 자극이나 타인의 반응에 쉽게 흔들리고 늘 공허함을 느낀다. 그럴수록 외부에서 무언가를 찾아 그 구멍을 매꾸려 한다. 그것은 사랑일 수도 있고,돈일 수도 있고, 칭찬이나 인정, 끊임없는 성취욕일 수도 있다. 못나게 태어나서가 아니라 어려서부터 자신에 대해 부정적으로 바라보고 오랜 습관이 되었기 때문이다.사실 자존감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자존감을 되찾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 과거로 돌아갈 수도 없고, 벼락치기도 통하지 않고, 구원을 기다릴 수도 없다. 자신의 힘으로 마음의 구멍을 하나 하나 매워가야 하는 긴 작업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의 출간은 반갑다.. 더보기
[책리뷰]새해에 읽기 좋은 에세이 추천, '내가 확실히 아는 것들'오프라 윈프리 책 책 정보 영화평론가 진 시스켈에게 "당신이 확실하게 아는 것이 있다면,그것은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을 받은 후 오프라 윈프리는 '내가 아는 것들'이라는 제목으로 에 한 달에 한 편씩 칼럼을 쓰기 시작했다. 그 질문은 오프라 윈프리가 자신의 지난 인생을 다시 살필 기회를 주었다. 그녀가 14년간 칼럼을 쓰는 동안 토크쇼 사상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던 의 막을 내리고 새롭게 자신의 TV 네트워크를 구축했으며,미국에서 흑인으로는 유일하게 수십억대의 자산을 소유한 거부가 되었다. 그녀는 의 '내가 확실히 아는 것들'이라는 칼럼을 통해 심오하면서도 영감을 일으키는 지혜의 말을 독자들과 지속해서 나누어왔다. 그리고 드디어 14년 동안의 칼럼에서 선택된 보석 같은 사색의 글들이 이라는 아름다운 한 권의 책으로 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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