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SMALL

필사하기 좋은 책

이처럼 사소한 것들 클레어 키건 지음 소설 책 리뷰 안녕하세요 뜨니입니다. 오늘은 제가 처음으로 소설 책 리뷰를 해보려고 들고왔어요! 베스트 셀러에 항상 있길래 너무나 궁금했던 '이처럼 사소한 것들'책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1. 책소개 한 세대에 한 명씩만 나오는 작가, 클레어 키건의 대표작! - 문학평론가 신형철, 르포작가 은유 추천 - 2022 오웰상 소설 부문 수상 - 킬리언 머피 주연·제작 영화화 2. 작가소개 클레어 키건 1968년 아일랜드 위클로에서 태어났다. 17세에 미국으로 건너가 로욜라 대학교에서 영문학과 정치학을 공부했다. 이어서 웨일스 대학교에서 문예창작 석사 학위를 받아 학부생을 가르쳤고, 더블린트리니티칼리지에서 철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은 키건의 작품을 두고 "탄광 속의 다이아몬드처럼 희귀하고 진귀하다"라고 평한 바 있다. .. 더보기
행복한 인생을 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인생의 태도] 웨인 다이어 지음 책 리뷰 안녕하세요 뜨니입니다! 오늘은 '인생의 태도'라는 인문책 리뷰를 들고 왔어요! 책 표지에 써져있는 행복한 이기주의자로 평생 살아보니 알게 된 것들. 이라는 문구에 끌려 구매하게 되었는데요, 책의 내용 또한 너무 좋아서 꼭 소개해드리고 싶었답니다! "너의 삶은 너의 선택만이 답이다" 타인이라는 바람에 휘청거리지 않고 자신의 길을 온전히 걸어가는 법. 제1장 모든 것은 태도에 달려 있다. 행복은 내적인 개념입니다. 즉, 행복하기로 '결심'하면 행복할 수 있습니다. 행복이 우리 안에 있다면 무엇을 하든, 어느 순간에 있든 행복할 수 있습니다. 일을 하면서도 행복을 느낄 수 있고, 누군가와의 관계에서도 행복을 느낄 수 있습ㄴ디ㅏ. 우리가 어디에 있든 행복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행복을 얻으려고 애쓸 필요가 없습.. 더보기
[책 리뷰] 마음이 힘든 사람들을 위한 '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에세이 책 리뷰 안녕하세요 뜨니입니다. 오늘은 에세이 책 리뷰를 들고 왔어요 :) 마음이 힘든 사람들에게 꼭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랍니다! 저도 힘들 때 읽고 울며 많은 위로를 받았던 책입니다. 그럼 리뷰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1. 작가소개 1961년 스웨덴에서 태어났다. 대학 졸업 후 다국적 기업에서 근무하며 스물여섯 살에 임원으로 지명되었지만 홀연히 그 자리를 포기하고 사직서를 냈다. 그 후 태국 밀림의 숲 속 사원에 귀의해 '나티코' 즉 '지혜가 자라는 자'라는 법명을 받고 파란 눈의 스님이 되어 17년간 수행했다. 승려로서 지킬 엄격한 계율조차 편안해지는 경지에 이르자 마흔여섯의 나이에 사원을 떠나기로 하고 승복을 벗었다. 환속 후에는 사람들에게 혼란스러운 일상 속에서도 마음의 고요를 지키며 살아가는 법을 전하.. 더보기
[책 리뷰]인간 관계에 지친 사람들을 위한 '나를 위한 노래' 에세이 책 리뷰 안녕하세요 뜨니입니다 :) 어제에 이어 완독한 책으로 리뷰를 들고 왔어요! 바로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책 표지와 작가 설명입니다! 28~29p : 여러분께 여쭙고 싶은 게 있는데 사람과 사람 사이에 제일 중요한 게 뭘까요. 신뢰? 배려? 아니요.이걸 하지 않으면 신뢰고 배려고 사랑이고 할 수 있는 기회 조차 사라집니다. 그게 뭐냐면, 많이들 들어보셨을거예요. 거리 두기.이 네 글자. 바이러스 때문에 하는 거리 두기 말고, 사람과 사람이 서로 건강하게 불필요한 오해나 갈등 없이 가능한 오래 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물리적, 시간적, 그리고 심정적으로 거리를 두는 것. 이게 이 세상 모든 관계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43~44p : 여기서 중요한 거. 관계에 있어서 솔직함은 절대 만병통치약이 .. 더보기
[책 추천] 인생의 허무를 어떻게 할 것인가 인문학 책 내돈내산 리뷰! 안녕하세요 :) 오랜만에 책 리뷰로 돌아온 뜨니입니다. 독서의 깊이가 깊지 않고, 취미로 시작한 지 얼마 안되었기에 인문학책은 처음 접해보았는데요, '인생의 허무를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책으로 인문학 책을 접하게 되어 너무 감사하다는 생각을 먼저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왜 그렇게 느끼는 지, 책 리뷰를 통해서 같이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해보아요 :) 책 소개 허무를 직면하다. [아우스터리츠]에서 작가 W.G. 제발트는 벽에 붙어있는 나방에 대해 이렇게 썼다. 나방들은 살아있는 동안 더 이상 아무것도 먹지 않고 오로지 생식이란 과업을 가능하면 빨리 완수하는 것만 생각한다고 알폰소가 말했지요. ... 녀석들은 자기들이 잘못 날아왔음을 아는 것 같아요. 녀석들이 죽음의 경련으로 경직된 미세한 발톰으로 매달.. 더보기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