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추천]나는 왜 이 일을 하는가 START WITH WHY 자기계발서 추천

안녕하세요 :) 오늘은 새해에 읽기 좋은 자기계발서 책을 들고 왔습니다!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책 소개

이 책은 사람들에게 열의를 주는 뛰어난 리더의 사고방식과 행동 특징, 의사전달 방법을 다룬다.
열의를 불어넣는 능력을 타고난 리더도 있겠지만 이를 선천적인 역량이라고 단정할 필요는 없다.
우리는 모두 이 능력을 개발할 수 있다.어떤 리더나 조직이든 몇 가지 원칙만 지킨다면 사람들이 아이디어를 내고 비전을 추구하도록 열의를 주는 일이 가능해진다.
누구나 리더가 되는 방법을 익힐 수 있다. 이책은 결점을 바로잡는 데만 목적을 두지 않는다.
저마다의 장점에 집중해 바람직한 결과를 만들어내는 방법을 알려주는 데 목적이 있다.
나는 기존에 제시되었던 해결책이 틀렸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온전한 근거를 기초로 하는 해답은 더없이 타당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잘못된 질문에서 출발하거나 대의를 이해하지 못하면 결국 잘못된 길로 빠질 수밖에 없다.
방향이 어긋난 일은 언젠가 드러나기 마련이다.
지금부터 뛰어난 리더에게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성향을 소개하고자한다.
이들은 모두 WHY로 시작한다.

 

 

 

 

 

작가 소개

사이먼 시넥
굳건한 낙천주의자로서 미래가 밝다고 믿으며 좀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도록 사람들을 북돋는다.
"보기 드문 지성을 지닌 선지자"라 일컬어지는 사이먼 시넥은 아직 존재하지 않는 환경을 갖추는 데 일생을 바쳐왔다.
인류의 생활 양상을 오랫동안 공부해온 시넥은 오래가는 영향력을 미친 위대한 리더와 조직에 자연스럽게 매료되었고, 그들을 수년간 연구한 끝에 사고방식과 행동양식 그리고 환경에서 사람들의 타고난 특성을 조정하는 패턴을 발견했다.
그는 개인과 기업의 성장을 방해하는 불행의 연결고리를 끊으려면 리더나 조직이 바뀌어야 한다고 깨닫고 사람들행동 변화를 불러일으키기 위해 자신의 생각을 공유하기 시작했다.
2009년 TED Talks 첫 강연에서 이야기한 'Why'의 개념이 대중에게 널리 알려지며 기업 경영과 리더십에 관한 시넥의 독특하고도 혁신적인 시각은 국제적으로 주목 받았다.
2016년부터는 밀레니얼 세대에 대한 통찰력 있는 메세지도 전하며 <스타트 위드 와이:나는 왜 이일을 하는가 (START WITH WHY)를 펴낸 베스트셀러 작가에서 차세대를 이끄는 리더로 이력을 발전시켜나가고 있다.

 

 

 

 

목차

 

이렇게 6부로 나뉘어 있습니다. 가장 인상깊었던 부분은 아래 리뷰에서 서술하겠습니다!

 

 

 

 

책 리뷰

 

 

 

 

우선 시작할 때의 문구가 굉장히 인상 깊었습니다. 

사람을 움직이는 진정한 리더가 무엇일 지 궁금해지는 초입이였던 것 같아요

 

 

 

리더십을 갖춘 사람에게는 좋을 때나 나쁠 때나 한결같이 따르는 지지층이 있다.
리더십이란 특정한 떄에 한 번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사람들이 자신을 따르게 만드는 능력을 말한다.
비즈니스 리더십이 있는 기업은 어떤 잘못을 저지른 때조차도 굳건한 고객층을 유지한다.
만약 사용하는 전략이 조종뿐이라면 고객은 다음 구매를 결정할 때 어떻게 행동할까?정치인이 당선된 후에는 어떻게 될까?_50p

 

 

뚜렷한 WHY가 있는 조직은 이런 걱정을 하지 않아도된다. 이들은 자신이 다른 조직과 다르다고 생각하며,가치를 사람들에게 확신시키는 데 힘들이지 않는다.
실제로 다른 조직들과 구별되며 모두가 그 사실을 잘 안다.무슨 말을 하든 어떤 일을 하든 WHY로 시작한다.

 

 

 

 

 

당신은 남들이 행동하도록 이끄는 일을 선호하는 사람인가,아니면 대다수에 속하기를 선호하는 사람인가? 이는 단지 내가 어떤 성격의 집단에 소속되고 싶은지에 달린 문제다. 우리는 신념을 전하는리더와 조직에 매력을 느낀다.
이들은 함께하는 사람들에게 소속감을 주고 특별한 사람이 된 듯한 기분과 안전감을 느끼게한다.이들이 우리에게 동기를 부여할 수 있는 이유도 일부는 이런 능력에서 기인한다.
위대한 리더라고 불리는 이들에게는 사람의 마음을 이끌고 충성심을 형성하는 능력이 있다

 

그외에도 

 

-WHY란 돈이 아니다. 돈은 오히려 나중에 따라오는 결과에 가깝다. 여기서 말하고자 하는 WHY는 일의 목적이나 대의,신념이다. 회사는 왜 존재하는가? 내가 하루를 시작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그리고 사람들은 왜 이런 질문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가? _66~67p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 '무엇을'해야 하는가?"가 아니라 "우리는 왜 이 일을 시작했는가? 오늘날 이용할 수 있는 기술과 시장 기회를 고려했을 때 WHY를 실현하려면 '무엇을'해야하는가?"를 생각해야한다 _84~85p

 

-우리는 항상 자신을 타인과 비교한다.하지만 그러면 아무도 나를 도우려 하지 않을 것이다.그런데 우리가 지금의 나보다 나은 사람이 되려는 마음으로 출근한다면 어떨까? 지난주보다 잘하는 게 목표라면 어떨까? 지난달보다 성장하는 게 목표라면 어떨까? 조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드는 일이 목표라면 어떨까? 자신이 '왜' 세워졌는지 잊은 조직은 자신이 아니라 타인을 능가하려고 경쟁한다_353p

 

등등 인상 깊었던 구절이 너무나 많았습니다.

 

1인 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저로서는 리더십에 대한 필요성과 판매에 대한 WHY를 분명하게 고민하고 확립할 수 있었던 책이였습니다.

애플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데 사람들은 애플의 신념을 보고 구매한다고 합니다. 회사가 뚜렷한 신념과 WHY를 전달하며,사람들 역시 이에 공감한다면 그들은 어떻게 해서라도 제품이나 브랜드를 자신의 인생과 엮으려고 할 것이다라는 구절이 있었거든요. 

또 사업체를 운영하지 않는 분들도 회사를 왜 다니는가에 대한 질문의 답을 좀 더 쉽게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돈이 목적이 아니고요 ㅎㅎ 

일을 떠나 인생에 WHY라는 질문을 던질 수 있던 책으로 새해에 인생의 방향성이나 확실한 목표에 대해서 고민하고 계신 분들이 읽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만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